아기땀띠, 피부케어 보습 제품으로 진정
2014-08-22 15:00
아토오겔, 피톤치드 효과 있는 편백수 함유해 항균 및 보습 도움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끝날 것 같지 않던 무더위가 입추를 지나며 한층 꺾이기 시작해,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많은 이들이 반색을 표하며 가을을 맞이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민감한 피부 타입이나 아토피를 가진 사람들에게 요즘 같은 환절기는 반갑지 않다. 찬 바람이 불어오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환절기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화장품을 통해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최선이다. 하지만 화장품에 들어있는 화학물질은 민감한 피부, 아토피, 유아들에게는 피부트러블을 야기할 수 있어 제품 선택에 주의를 요한다.
아토오겔 로션은 편백수, 해양심층수, 어성초, 한방추출물이 함유돼 보습과 동시에 피부를 보호해준다. 신생아처럼 연약한 피부나 여드름, 트러블이 잦은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편백수를 이용해 피톤치드 효과를 더했다. 피톤치드는 스트레스 완화, 강력한 항균작용, 소취 작용 및 유해물질 중화, 면역기능 증대, 알레르기 및 피부질환 예방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외에도 아토오겔의 전 제품에 사용된 자황 추출, 남백초잎추출물 등 24종의 식물성분은 아토피 피부염 개선기능을 갖는 한방조성물 및 제조방법으로 아토피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토오겔은 피부트러블로 고민이 많은 사람은 물론, 아기땀띠, 신생아태열 등 유아보습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하며, "모든 제품은 유통과정을 최소화해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아토오겔은 바스&샴푸, 아토오겔 수딩젤, 아토오겔 로션, 아토오겔 크림 등이 있으며, 구매를 원하거나 더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atoogel.co.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