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3D’ 정유미 송재림 정시연 이시원 등 인천경기 무대인사 나선다

2014-08-22 10:23

[사진제공=필마픽쳐스]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20일 개봉 후 1020세대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영화 ‘터널 3D’의 주역들이 개봉 첫 주 주말인 22일, 23일, 24일 서울, 인천/경기지역 무대인사를 확정 짓고, 관객들과 함께 극장가를 오싹하게 만들 예정이다.

최고급 리조트로 놀러 간 친구들이 터널 안에 갇히면서 미스터리한 공포와 사투를 벌이는 청춘호러 ‘터널 3D’의 주역들인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이시원이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라이징 스타인 만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동시에 공략하며 많은 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는 ‘터널 3D’의 주역들은 잠을 잘 틈도 없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반드시 보답해야 한다는 의사를 밝혀 영화 ‘터널 3D’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22일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23일, 24일은 인천/경기지역의 극장을 직접 찾아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며 배우들이 마련한 깜짝이벤트가 함께 진행 될 예정이라 기대를 증폭시킨다.

개봉 첫 주 22일 서울지역 깜짝 무대인사부터 주말 인천/경기지역의 무대인사를 확정한 영화 ‘터널 3D’는 20일 개봉 후 뜨거운 관심과 함께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