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페 '베페TV'오픈 스튜디오 운영

2014-08-20 16:20

[베페 베이비페어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베페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삼성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6회 베페 베이비페어'전시장 내 '베페TV' 오픈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베페TV는 전시장에 설치된 오픈 스튜디오에서 전시현장을 실시간 생중계하고, 인터넷 방송인 '베페TV 홈쇼핑'을 통해 임신·출산·육아·교육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전시장과 동일한 혜택으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베페TV 홈쇼핑은 전시기간 동안 베페 알집매트 '듀얼 칼라폴더 크림베리', 잉글레시나 '지피프로 디럭스형 유모차', 레카로 '이지라이프 유모차', 뻬그뻬레고 '씨에스타 식탁의자' 등 총 15개의 유명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특별 판매 방송은 28일부터 나흘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 매일 1시간씩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제품은 베페TV 홈쇼핑이 방송되는 베페몰 및 베페몰 모바일 앱에 접속하면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베리수(베페 리뷰&수다)'라는 육아토크쇼 코너를 통해 예비맘 및 초보맘들을 위한 다양한 육아 노하우를 공유한다.

전시 마지막 날에는 전시기간 동안 현장에서 사용한 대여 유모차를 최대 5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는 '방송 알림 문자 예약 신청' 및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알집매트 하우스가드&베페 알집매트 듀얼 칼라폴더 크림베리(1명)'와 '베페백 5호(10명)'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