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좋은 관내 기업 제품, 시청 광장에서 구입

2014-08-20 11:15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양주시는 오는 25일, 26일 양일간 시청 앞 광장에서 ‘양주장터 오픈마켓’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양주장터」는 관내 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www.양주장터.com 또는 www.yangjumarket.com)이다.

양주시 기업인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30여개 기업체가 참여해 부스 30개를 설치 운영하고, 양주장터 제품 전시 및 판매를 하게 된다.

행사 주요내용은 ▲추석선물세트 전시, 현장판매 및 예약판매(갈비세트, 한우선물세트, 가공식품류 등) ▲관내 생산 공산품 및 기업홍보관 운영(온수매트, 커튼, 타올, 편백나무 가공품 등) ▲양주 농산물 홍보관 운영(버섯, 양주골쌀, 파프리카, 배즙 등) 등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제품들을 구입하고, 특히 추석을 맞아 감사선물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으니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