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동의대학교·숙명여대 수강신청…목원대, 홀수·짝수로 나눠 진행
2014-08-19 08:26
19일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강원대학교, 동의대학교, 숙명여대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학교마다 다른 수강신청 방식을 쓰고 있는데, 목원대는 홈페이지 접속자 폭주를 막기 위해 학번의 맨 끝자리를 짝수와 홀수로 나눠서 수강신청을 진행하고 있다. 끝자리가 짝수인 학생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이며 홀수인 학생들은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다.
네티즌들은 “강원대학교·동의대학교·숙명여대·목원대 수강신청, 바쁘네” “강원대학교·동의대학교·숙명여대·목원대 수강신청, 정신 없네” “강원대학교·동의대학교·숙명여대·목원대 수강신청, 얼른 해야겠다” “강원대학교·동의대학교·숙명여대·목원대 수강신청, 모두 성공하길”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