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단국대, 금융교육 지원 협약 체결 2014-08-18 16:01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오른쪽 넷째)과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다섯째) 등이 18일 '단국대학교 학생을 위한 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금융감독원 ]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금융감독원과 단국대학교는 18일 '단국대학교 학생을 위한 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감원은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금융현장 체험 및 실무교육도 병행하기로 했다. 또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금융전문가 양성, 금융동아리 활동 및 금융교육 교재 등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금감원, '바젤기준 이행평가' 준비작업 본격 착수 금감원, 임영록·이건호 제재 결론 또 연기 금감원-부산시, 부산국제금융센터 가이드북 발간 금감원 감사에 김일태 전 감사원 공직감찰본부장 임명 금감원, 하반기 금융권 검사 축소…경기회복에 집중 boowo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