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역시 단풍여행이 제격!

2014-08-18 10:27
​익스피디아, 일본 단풍여행 호텔 최대 50% 세일

[사진=익스피디아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www.expedia.co.kr)가 단풍시즌을 맞은 일본의 주요 도시 호텔을 최대 50% 할인해 준다.

이번 프로모션의 콘셉트는 일본의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단풍여행이다.

가장 높은 할인율은 50%로 도쿄의 ‘호텔 빌라 폰테인 니혼바시 하코자키(3성급)’과 오사카의 ‘호텔 몬테레이 라 쇠르 오사카(3.5성급)’이다. 요코하마의 ‘이세자키초 워싱턴 호텔(3성급)’과 오사카의 ‘하튼 호텔 신사이바시(3성급)’는 45%할인이, 오사카의 ‘하튼 호텔 니시우메다(3.5성급)’와 오키나와의 ‘호텔 닛코 알리빌라(4.5성급)’는 40%할인이 적용된다.

익스피디아는 이번 기간에 위의 호텔을 비롯해 총 97개의 호텔을 할인한다.

교토의 특가 호텔로는 ‘그랜드 프린스 호텔 교토(4성급)’, ‘호텔 그랑비아 교토(4.5성급)’등이 포함돼 있다. ‘온나 마린 뷰 팰리스(3성급)’, ‘호텔 닛코 알리빌라(4.5성급)’ 등의 호텔은 오키나와 지역 특가 호텔에 포함된다.

이번 특가 상품은 8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모바일 웹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삼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익스피디아 홈페이지 내(http://www.expedia.co.kr/japan-maple-sale) 에서 확인 가능하다. 할인 상품의 실제 여행 기간은 숙박일 기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익스피디아 코리아 마케팅팀 유은경 부장은 “벚꽃 시즌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일본의 단풍철을 맞아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한국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어 익스피디아를 통해 예약하는 고객들이 최적의 가격에 호텔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익스피디아의 가을맞이 일본 호텔 프로모션을 활용해 가족 또는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일본 여행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