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코스테크놀러지, 취약점 분석 글로벌 보안기업 ‘포지티브 테크놀러지스’ 한국 파트너 계약체결
2014-08-16 14:26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징코스테크놀러지(채연근 대표)는 최근 취약점 위협 분석 글로벌 보안기업인 포지티브 테크놀러지(지사장 우병기)와 한국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맥스패트롤(MaxPatrol) 제품의 주요기능인 'Pen Test(침투테스트) -> Audit(감사) -> Compliance(규정준수)' 프로세스를 통해 취약점 관리 기반의 차세대 인프라 보안설정 및 보안 기술규격(컴플라이언스) 관리를 도와주는 툴로서 공공, 금융, 기업, 장치산업, 인터넷기업 등에 효율적인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포지티브의 취약점 분석 및 위협 분석 솔루션인 `맥스패트롤(MaxPatrol)`은 세계 30개국 1000여 글로벌 기업, 정부, 기관들이 사용중이다. 포지티브는 2002년 설립 이후 SCADA, e뱅킹, 모바일 네트워크, 웹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보안에서 취약점과 위협 분석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이미 국내에 주요 레퍼런스를 확보해 기재부, 중앙선관위, 삼성 SDS, SKT, SK 하이닉스, 한화 S&C등에 구축 운영 중에 있으며 추가적으로 확산을 지속하고 있다.
채연근 징코스테크놀러지 대표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포지티브 테크놀러지스 솔루션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적절한 시기에 취약점 분석의 글로벌 벤더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게 되어 회사의 포트폴리오 확장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