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소프트, 파트너십으로 하반기 시장 입지 강화 선언

2014-07-04 15:37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전문기업인 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지난 3일 서울 JW매리어트 호텔에서 ‘2014 트리니티소프트 비즈니스 파트너데이’ 를 개최했다.

이는 자사의 주요 리셀러와 잠재적 사업 파트너를 대상으로 영업비전과 전략을 나눔이 목적이다.

이날 전국의 약 60여개 파트너사가 참여, 트리니티소프트의 주력 제품인 웹방화벽 ’ ­웹스레이’와 시큐어코딩 솔루션 ‘코드레이’의 소개와 시연을 통해 영업전략의 기술적 측면을 강조했다.

또한 행사 말미에는 하반기에 주로 이루어질 파트너정책이 발표되어 파트너사들에게 각 지역별로 유익한 정보와 사업기회를 전달했다.

트리니티소프트는 ‘코드레이’로 2011년 소스코드 취약점분석 부문에 이어 최근 시큐어코딩으로 CC인증을 추가로 획득하며, 하반기 시큐어코딩 시장에 적극적인 의욕을 보이고 있다.

고공석 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파트너들과의 기술교류와 전략공유를 통해, 단순한 제품판매가 아닌 기술과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체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향후 각오를 밝혔다.
 

트리니티소프트 2014 파트너데이[사진 = 트리니티소프트 2014 파트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