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방한 맞춰 열린 "모세의 기적"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대박’
2014-08-16 01:09
- 광복절 연휴 이어져 무창포해수욕장에 10만여명 관광객 몰려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교황 방한에 맞춰 열린 모세의 기적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에 10만여명의 관광객이 몰려 큰 성화를 이뤘다.
광복절과 주말이 이어진 막바지 여름 황금연휴 첫날인 15일 충남 보령의 무창포해수욕장에는 신비의 바닷길을 보기위한 관광객이 몰려 무창포해수욕장 내 주차장과 도로변은 차량으로 만원을 이뤘다.
너무 많은 관광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무창포IC부터 5km 구간에는 관광객 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거북이 걸음으로 해수욕장에 진입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