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이진 호텔, 베니키아 체인 가입
2014-08-14 16:45
이번에 브랜드협약을 체결한 호텔은 '베니키아호텔 아이진(75실, 대표 진영찬)'으로, 국내 대표 관광지인 제주에 베니키아 체인호텔 가맹점이 생긴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관광공사는 신규 베니키아 호텔 영입을 통해 외국인관광객 및 급증하는 국내 관광 수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체결을 통해 전국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총 51개가(총 객실 4,082실) 됐다.
베니키아사업팀 이병찬 팀장은 "관광공사에서는 부족한 관광숙박 인프라 개선 및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더욱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 관리를 통해 베니키아가 글로벌 호텔체인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