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휴가에도 안정적인 ‘더safe스마일라식’

2014-08-14 15:40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고도근시인 직장인 김민서(25)씨는 이번 여름휴가를 맞아 라식 수술을 받기로 했다. 여름철 물놀이 등 야외활동을 즐길 때는 안경이나 렌즈가 너무 불편해 일상생활 중에서보다 시력이 나쁜 문제가 더욱 부각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편함 때문에 사실 여름 휴가철에는 많은 환자들이 시력교정수술을 위해 안과를 찾고 있다고 한다. 더구나 최근에는 단기간에 회복이 가능한 여러 수술방법들도 나와 있어 짧은 연휴나 휴가기간을 이용해 수술을 받는 경우도 늘고 있다.

특히 많은 수요를 자랑하는 수술법으로는 스마일라식이 있다. 스마일라식은 라식, 라섹과 다르게 각막을 태워 없애지 않고 각막실질을 빼내는 수술로서, 각막을 절개하는 부분이 기존보다 1/8로 줄어 안구건조증이 적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라식, 라섹 부작용을 최소화한 것은 물론이고 1~2시간 이내에 일상생활로 복귀도 가능해 짧은 휴가철에도 시술과 회복기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는 시술이다. 다만 스마일라식은 visumax라는 펨토초레이저 장비로만 수술을 할 수 있고, 자격조건도 따로 검증을 통해 부여되기 때문에 병원 선택 시 각별히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아이센터에서는 각막영구보존 시스템을 도입하여 스마일라식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더safe스마일라식을 선보이고 있어 획기적인 시력교정수술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더세이프스마일라식은 빼낸 각막을 보존시키는 라식으로서, 극저온냉동보관 방식인 cornea bank 시스템을 병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여 -196도의 액체질소 탱크에 각막조직 손상 없이 보관하게 된다.

스마일라식 베스트퀄리파이드센터인 이 병원에서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각막을 보관함으로써 환자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있으며, 시술은 스마일라식 독일 본사에서 베스트스킬서전으로 선정된 허달웅 원장이 집도하고 있다.

허달웅 원장은 “시술 후 입원이 필요 없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에 수술이 가능하며, 수술 후 하루 이틀 뒤부터 가벼운 일상생활과 출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짧은 연휴나 휴가철을 활용하는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전했다.

[삼성아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