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개통 앞둔 광교 대우푸르지오 월드마크 스퀘어 상가 본격 분양
2014-08-14 09:20
신분당선 개통 전 투자 타이밍 지금이 기회! 위례, 마곡, 판교 보다 광교가 알짜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대우건설은 광교에 주상복합 주거 단지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복합 단지 내 상가와 테라스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지하 4층~지상 48층 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결합된 복합주거단지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조성되고, 그 위로는 아파트 350가구와 오피스텔 200실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26㎡ 96실 △31~43㎡ 104실 등 총 200실이다. 특히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테라스가 전체의 52%인 104실에 제공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1~43㎡, 계약면적 △77~107㎡ 총 200실이다. 특히 광교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테라스가 전체의 52%인 104실에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분양가는 오피스텔이 800만원대부터 책정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오피스텔 내부는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타워동과 테라스동을 조화롭게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양관계자 말에 의하면 “광교신도시에는 이미 소형오피스텔 공급이 많기 때문에 그중에서도 옥석을 가려 좋은 입지를 따져봐야 하며 광교테크노벨리와 가장 가까이 있는 오피스텔이 유리하다 고 밝혔다”
최근 분양한 위례 아이파크 애비뉴 상가, 송파와이즈더샵 상가, 효성 해링턴타워 상가, 문정역 테라타워 상가, 문정H스트리트몰 상가, 마곡 에스비타운 상가, 세종시 에비뉴 힐,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 왕십리 뉴타운 텐즈힐몰 상가, 상업시설들이 분양중에 있으며, 업계관계자는 "위례, 문정, 마곡, 세종상가는 현재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어 본질적인 수익률 기대하기가 힘들다면서 신분당선 개통을 앞두고 있는 광교신도시와 같은 상업지구 내 아브뉴프랑 과같은 스트리트 상권이 형성되는 골든블럭 또는 복합단지의 상가를 노려보는 투자도 추천할 만하다"고 전했다.
분양 문의 (1566-1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