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여름캠프 진행

2014-08-13 13:41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강수영) 꿈누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중학생들과 충남 태안 안면도청소년수련원, 전남 고흥 국립고흥청소년우주센터를 각각 다녀왔다.

안면도 캠프의 초등학생들은 자전거하이킹, 갯벌체험, 단체활동을 통해 친구들과의 우의를 다시는 시간이 되었고, 중학생들은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슈퍼문 관찰, 로켓발사시현등의 전문 우주체험을 경험할 수 있었다.

한편 강 관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전인적인 성장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야외체험학습등의 프로그램을 편성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