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이유리, 웨딩드레스 입고 깜찍 포즈 '악녀 민정이는 어디 갔어?'

2014-08-11 22:30

'왔다 장보리' 이유리[사진=이유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이유리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유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리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장화 신은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MBC '왔다 장보리'에서 이재희(오창석)와 결혼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입었던 한복 웨딩드레스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이유리, 정말 예쁘다", "왔다 장보리 이유리, 깜찍하다", "왔다 장보리 이유리,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리가 출연하는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