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주교회의 새 사무국장에 송용민 신부 2014-08-08 14:47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천주교 주교회의(의장 강우일 주교) 사무국장에 인천교구 송용민 신부(사진)를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25일부터 3년. 송 신부는 1997년 6월 사제품을 받고 2003년 독일 본대학에서 기초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천 가톨릭대 교수와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 총무, 인천 삼산동성당·강화성당 주임신부 등을 맡아왔다. 관련기사 (종합) 새누리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이정현 의원 [AJU TV] 박근혜, 김요환 육참총장 내정, 빈자리는 이순진 중장 “쇄신은 깜깜?” 선학평화상위원회 19일 출범식..위원장에 홍일식 전 고려대 총장 공공기관 지방이전…직원 '가족동반 이주' 10명중 2명도 안돼 국회 교문위, 황우여 인사청문보고서 채택…19일 김종덕 청문회 hyu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