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헨리, 냉면 먹다 말고 바이올린 연주한 사연은?
2014-08-08 14:41
7일 방송된 '밥상의 신'에서는 계곡 별미 BEST3로 냉면이 소개됐다. 특히 이날 등장한 황제물회냉면은 쫄깃한 면발에 물회가 어우러져 출연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이어 한우숯불구이냉면이 등장하자, 배우 박은혜는 "평소 헨리 팬이다. 그래서 이 냉면을 대신 시식할 기회를 주고 싶다"며 "공짜는 그러니까 바이올린을 켜 달라"고 말했다.
이에 헨리는 바이올린을 연주했고, 출연진들은 헨리의 완벽한 실력에 감탄했다. 한우숯불구이냉면을 시식한 헨리는 "정말 맛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