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1억개 판매 인기 물티슈 ‘순둥이 핑크라벨’ 론칭
2014-08-08 08:22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물티슈 제조 업체인 호수의 나라 수오미와 손 잡고 인기 물티슈 '순둥이 핑크라벨’을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순둥이 핑크라벨’은 순둥이 베이직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현재 위메프와 본사 몰에서만 볼 수 있다. 물티슈 사용이 많아지는 여름을 맞아 10개 1만 4900원으로 저렴하게 기획됐다. 무료 배송이며 2만원 이상 구입하면 2000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순둥이'는 2007년 출시된 물티슈로 '순둥이 프리미엄' '순둥이 로하스' '순둥이 45일' 등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물티슈 판매 1억개를 돌파하는 등 6년 동안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 5월에는 국내 물티슈 업체 최초로 ‘순둥이 물티슈’ 전 제품이 독일 피부과학 연구소인 더마테스트(Dermatest)와 국내 화장품 안전성 시험기관인 엘리드(Ellead)에서 피부 무자극 인증을 받아 7월 부터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피부 무자극 인증서’를 보내준다.
특히 동물 실험이 아닌 인체 피부에 행해지는 안전성 테스트로 피부 무자극 인증을 획득한 것이기에 육아를 책임지는 모든 이들에게 믿고 쓰는 물티슈로 입소문이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