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심여, "골드미스 생활 청산하고파"...외로움 토로
2014-08-07 15:10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임심여(林心如·린신루)가 최근 오랜 싱글생활에서 벗어나고픈 심정을 솔직히 털어놨다.
중신왕(中新網) 6일 보도에 따르면 임심여는 인터뷰에서 “오랜 싱글생활은 여성에게 이롭지 않다”라면서 “문란하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남자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매력 있고 유머 감각이 풍부하고 다정한 남자가 바로 내 이상형이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올해 39세인 임심여는 최근 몇 년간 스캔들이 거의 전무할 정도로 오랜 싱글생활을 이어오고 있어 많은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