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곰신' 모여라"…의리 프로모션 실시
2014-08-05 10:00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좋은사람들 예스는 군복 무늬 패턴을 재해석한 '밀리터리 커플 팬티'를 출시하고, 오는 31일까지 군인 남자친구를 둔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의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밀리터리 커플 팬티'는 군복을 모티브로 한 카모플라쥬 패턴에 트렌디한 색상을 적용해 색다른 에너지와 개성을 담은 커플 아이템이다.
독특한 별과 해골 무늬의 '스타 카모플라쥬', 톡톡 튀는 오렌지 컬러가 포인트인 '오렌지 카모플라쥬', 핑크 밀리터리 나염의 여성용과 세트로 출시된 '베이직 카모플라쥬'등 총 3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또 군인 남자친구의 선물로 밀리터리 팬티를 구매한 고객 중 매장 별 선착순 10명에게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깜짝 간식박스 이벤트'를 마련해 구매 고객 중 20명에게 남자친구 간식 박스를 배송한다.
이번 행사는 남자친구가 현역 군인임을 인증한 커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국 예스 매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