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스타 심혜원 근황 보니…3세 소녀가 어느새?
2014-07-31 13:23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2000년대 초 각종 CF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던 아역스타 심혜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CF스타로 큰 인기를 모았던 심혜원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1999년 3세 때 우유광고로 데뷔해 약 50편의 CF를 찍은 심혜원은 "'샤그락 샤그락'이라고 말했던 광고와 아파트 광고 촬영 당시 '물고기 안녕?'이라고 말하는 CF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원일기'에서 노마로 출연했던 박태진과 꼬마요리사로 인기를 모았던 노희지의 근황도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