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젊음을 대표하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공식 스폰서로 나서

2014-07-29 08:06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신한은행(대표이사 서진원, 인천본부장 윤상돈)과 ㈜신한카드(대표이사 위성호)는  28일 신한은행 인천본부에서 ㈜예스컴이엔티(대표이사 윤창중)와 협약을 맺고 201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상돈 신한은행 인천본부장과 배연태 신한카드 강남본부장 그리고 윤창중 예스컴이엔티 대표이사를 비롯해 신한은행 인천시청지점 이병철 지점장, 인천도시공사 소연수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행사의 성공을 다짐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도시공사와 ㈜예스컴이엔티가 공동주관하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매년 8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하는 초대형 아웃도어 음악 페스티벌로, 인천의 대표 공연예술축제이자 국내 대형 락 페스티벌의 원조 행사이기도 하다.
 

인천도시공사 문화사업팀 소연수 팀장, 예스컴이엔티 윤창중 대표, 신한은행 인천본부 윤상돈 본부장, 배연태 신한카드 강남본부장[사진제공=신한은행]

올해로 9회 째를 맞아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카사비안(영국), 트래비스(영국), 이승환 등 국내외 최정상급 밴드 80여 팀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의 시금고 은행으로서 나눔문화 확산 및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인천 지역의 저소득 계층과 체육발전, 문화 지원 등에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신한카드는 젊고 혁신적인 이미지 강화 일환으로 금번 페스티발에 참여하였으며, 새로운 상품체계인 Code9을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의 이번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식 스폰서 참여는 작년에 이은 2년 연속 후원으로, 오는 9월에 개최되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후원과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기여 차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