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클락, 휴가철 맞이 ‘벤츠경차 파격딜’ 오픈
2014-07-25 13:12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오쇼핑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CJ오클락은 25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까지 메르세데스-벤츠 계열의 서브 브랜드인 스마트(smart)의 2인승 경차 ‘스마트 포투’의 시승용 중고차량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광고 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고 딜은 오클락에서 직접 결제하는 시스템이 아닌 판매처를 연결시켜주는 거래를 말한다. 오클락은 이번 광고 딜을 통해 포투 시리즈 4종인 카브리오 cdi, 쿠페 cdi, 쿠페, 쿠페 CP시승용 차량을 각각 1대씩 소개한다. 가격은 1690만원~2890만원으로 정가 대비 최대 800만원가량 저렴하다.
벤츠의 기술력과 유명 시계 브랜드 스와치 감성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스마트카 포투’ 시리즈는 2인승 특유의 귀여운 외관과 독특한 내외부 컬러 조합으로 2~30대 젊은이 또는 여성에게 유난히 인기가 좋은 차종이다. 국내 999cc 경차로 등록할 수 있고 20.4Km/L 공인연비도 뛰어나 경제성을 따지는 고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자동차 구매가 여의치 않은 이들을 위해 기존에 타던 자동차를 새 것처럼 바꿀 수 있는 ‘여름휴가 대비 소중한 My Car를 위한 원스탑쇼핑’ 기획전도 함께 준비했다.
휴가 전 자동차 점검은 즐거운 휴가를 망치는 긴급상황을 방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기획전을 통해 30일(수)까지 ‘디지털 에어컴프레셔’를 3만5000원부터 만나 볼 수 있다. 휴대가 용이하고 타이어 외 자전거, 튜브, 공 등에도 함께 사용 가능해 레저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게는 일석이조인 제품이다.
급폭우가 예상되는 기간의 여행 시에는 와이퍼 점검 역시 중요하다. CJ오클락에서는 일반 와이퍼 대비 20% 수명 연장효과가 있고 전세계적인 특허를 받은 프리미엄 보쉬 와이퍼를 54% 할인한 21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