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건강한 ‘그래놀라’ 시리얼 2종 출시

2014-07-22 14:30

[사진=농심켈로그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켈로그는 고소한 곡물과 함께 다양한 과일과 견과류가 들어 있어 풍부한 영양을 갖춘 그래놀라 시리얼 2종 ‘크렌베리 아몬드 그래놀라’와 ‘코코넛 그레이프 그래놀라’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크렌베리 아몬드 그래놀라’와 ‘코코넛 그레이프 그래놀라’는 단백질이 풍부한 귀리, 칼슘과 식이섬유가 많은 보리, 비타민E가 함유된 통밀, 고소한 옥수수와 쌀 등 몸에 좋은 다섯 가지 곡물을 엄선해 최소한의 가공을 거쳐 완성된 후레이크에 오트와 밀을 꿀로 둥글게 뭉쳐 오븐에 구워낸 그래놀라가 더해져 영양이 가득 찬 시리얼이다.

비타민C가 풍부한 크렌베리와 쫀득한 식감의 청포도 같은 상큼한 과일과 함께 고소한 아몬드와말린 코코넛이 더해져 더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영양이 가득해 온 가족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소비자 가격은 410g의 6980원이다.

켈로그 마케팅 담당자는 “그래놀라는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일본 등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새롭게 출시한 그래놀라 제품은 오곡 푸레이크에 맛있는 과일을 함께 담아 풍부한 곡물의 맛과 영양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그래놀라는 1975년 미국에서 각종 견과류를 꿀과 함께 구워낸 바(bar) 형태로 처음 출시된 뒤,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맛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일본 등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