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대표팀 평가전 티켓, 인터파크티켓 통해 예매 가능

2014-07-22 15:00

인터파크티켓, 한국 vs 뉴질랜드 예매[사진=KBL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한국농구대표팀 평가전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티켓 구매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팀은 오는 29일과 31일 양일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치른다. 티켓 예매 전문 사이트인 인터파크는 22일 오전 11시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좌석은 2,3층 일반석만 운영되며 성인은 7000원, 대학생을 포함한 청소년에게는 5000원에 판매된다. 초등학생 이하와 65세 이상 및 장애인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 밖에 두 경기 모두 볼 수 있는 패키지 좌석권을 운영하며, 패키지 좌석권은 총 가격의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