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가짬뽕, 특허 받은 국물로 프랜차이즈 창업 ‘청신호’
2014-07-22 10:30
이비가짬뽕 도안점 하현자 대표, “이비가짬뽕은 나의 신세계”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외식창업은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창업아이템으로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다. 하지만 경제상황에 따라 고객들의 지갑 사정이 달라지기 때문에 경기침체가 지속될 경우 가장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분야로 꼽히기도 한다.
이에 최근 많은 사람들은 프랜차이즈 창업에 눈을 돌려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는 추세다. 탄탄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갖춘 본사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고 이미 입증된 아이템으로 보다 안전하게 창업시장에 뛰어드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이비가푸드의 짬뽕브랜드 ‘이비가짬뽕’은 △천연조미료로 맛을 낸 웰빙짬뽕 △국물특허 받은 한국식 짬뽕으로 유명세를 타며 예비 청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비가푸드의 권혁남 대표는 SBS생활의 달인 355회 ‘짬뽕의 달인’, 415회 ‘탕수육 최강달인’으로 선정되며 그 맛을 대내외적으로 인정 받은 바 있다.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이비가짬뽕 도안점은 이비가짬뽕만의 특허 받은 국물 맛을 잘 살려내 이를 찾는 손님으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식사시간대나 주말, 휴일에는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지만 간신히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월 매출 7~8천만원을 기록하고 있다고.
도안점 하현주 대표는 “짬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물 맛이라 생각한다. 야채를 많이 볶아 나온 야채즙과 사골국물 그리고 거기에 청양고추의 매운 맛을 곁들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특허 받은 이비가짬뽕 국물이 완성된다”며 “현재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시지만 앞으로 도안 신도시 입주가 끝나면 더 많은 손님들을 맞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비가짬뽕은 나에게 ‘신세계’다. 음식점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많이 망설여졌지만 탄탄한 경쟁력을 자랑하는 이비가짬뽕을 만나 성공에 대한 희망과 확신을 갖게 됐다”며 “체인점창업 혹은 소자본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주분들이 있다면 자신 있게 이비가짬뽕을 추천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비가짬뽕 프랜차이즈 창업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ebga.co.kr)나 전화(1588-396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