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말기 유채영 위독…정준하 "단 1분이라도 기도해주세요"
2014-07-22 07:2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위암 말기로 위독하다고 알려진 방송인 유채영을 향해 정준하가 글을 남겼다.
22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를 위해 항상 마음써주시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밤은 우리 유채영씨를 위해서 단 1분이라도 꼭 기도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10월 유채영은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지만, 암세포가 전이돼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