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료 절약, 무료 비교견적 이용해 편리하게 알아보자.
2014-07-21 13:01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차량 소유주라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 1년에 한번씩 갱신이 되는 자동차보험료는 만만치 않은 수준이기 때문에 보험료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가져지는 것은 당연하다. 자동차보험료는 차종이나 운전자 연령, 운전경력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산출되는데, 문제는 보험사마다 보험료 책정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조건이라도 각기 다른 보험료를 내야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경기 불황속에서 조금이라도 절약해야 하는 대다수 서민들을 위해 자동차보험비교견적 사이트 메리스토리(http://car-bohum.com) 에서는 합리적인 보험료 산출을 위한 노하우를 제안하고 있다.
첫쨰, 운전자의 범위를 최대한 제한하자. 차량을 실제 운전하는 사람을 정확히 지정한다면 상당 부분 보험료 절감이 가능한데, 실제 운전자가 많아질수록 보험료는 상승하므로, 기본계약상에 있는 운전자범위를 가족 또는 1인으로 제한하면 좋다. 둘째, 할인율이 적용 되는 장치가 있는지 살펴보자. 안전을 위한 장치가 있다면 보험료 할인에 도움이 된다. 자동 변속기, 에어백, ABS(브레이크 잠김 방지장치), 이모빌라이저, 지능형 주행 장치 등이 있으면 보험료 산출시 할인율이 적용되며, 블랙박스 유무도 할인에 포함된다. 다만 블랙박스 할인을 받았다면 사고발생 시 회사의 요청에 의해 사고영상을 제출할 의무도 함께 지게 된다.
셋째, 승용차 요일제와 마일리지 특약을 이용하자. 평일 5일중 하루를 지정하여 차를 이용하지 않는 승용차 요일제 할인을 선택하면 8% 이상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1년에 3회까지 지정 날짜에도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마일리지 특약은 주행거리를 제한하는 특약인데 4000Km ~ 10000Km까지 주행거리를 미리 약정해 두고 이것을 지킬 경우 보험료를 환급해 주고 있는데 일반 소비자들이 많이 놓치고 있는 조건 중 하나이다. 넷째, 온라인 자동차보험료비교사이트를 통해 최대한 싼 곳을 찾자. 같은 차량이라도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을 해보면 보험사별로 다른 보험료가 산출되는데 이는 보험사의 손해율에 따라 자동차보험료 책정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보험료 차이는 최대 30% 이상 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가입 전 비교견적을 반드시 진행 해보아야 한다
문의. 080-785-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