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매년 돌아오는 자동차보험의 갱신,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공통된 고민은 올라만 가는 유가와, 자동차보험료 일 것이다. 매월 고정된 지출에 목돈이 들어가니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부담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으며, 차량을 생계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자동차보험료 인상소식도 심심찮게 들려오는 지금 소비자로서는 최대한 보험료를 아끼는 방법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최근, 자동차보험도 인터넷으로 확인이 가능해 지면서 온라인으로 손쉽게 확인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장범으로는 실시간으로 여러 회사를 쉽게 비교할 수 있는데 보험료 자율화 시행이후 동일조건의 보험료가 각 회사별로 많은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자동차보험비교견적은 가입 전 필수적으로 진행해 보아야할 단계이다.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사이트 (http://car-bohum.com) 에서는 개개인의 가입조건을 넣어 국내 8개 메이저 보험사 중 최저가의 보험사와 금액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있으며, 견적을 설정하는 범위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운전자 범위를 정확히 지정하여야 한다. 실제 차량을 운전할 사람의 범위를 지정하여 특약을 가입하는 것은 가장 중요하며, 보험사의 기본 누구나 운전에서 운전자의 범위가 좁아질수록 보험료가 저렴해 지기 때문이다. 예로, 부부한정특약의 경우 누구나 운전특약에 비해 약 20% 가량 저렴하다. 둘째, 차량의 추가부속품을 확인 해야 한다. 내 차량에 장착된 부속품으로도 추가할인 혜택이 가능하니 반드시 고지를 하여야 하며, 보험사에서 할인을 적용해주는 부품은 에어백, abs, 오토매틱, 이모빌라이저로 전 담보에 걸쳐 포괄적인 할인이 되기 때문에 네 가지 모두 적용을 받는다면 10%이상의 절감 효과가 나온다. 또한 최근 많은 차량에 장착된 블랙박스 보험료를 2~3% 가량 할인 받을 수 있다. 셋째, 거리를 제한하여 가입하여야 한다. 장거리 운전을 많이 하지 않는 운전자라면 마일리지보험 특약에 가입하면 좋다. 연간 주행거리(1만km 이하)에 따라 보험료를 10%가량 할인받을 수 있으며, 약정거리를 오버하였다 하여 불이익이 있는 것은 아니니 활용해보면 좋다.

자동차보험비교견적사이트 (주)메리스토리 (http://car-bohum.com) 의 관계자는 "안전한 운전습관은 무엇보다도 자동차보험료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흔하게 이루어지는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속도위반 등만 하더라도 중복 시 최대 10%까지 할증이 붙는다. 또한 음주운전은 아주 치명적인 할증이 붙게 되니 필히 삼가야 되겠다. " 라고 전했다.
문의: 080-785-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