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남스타 천쿤, 두 번째 신간 ‘귀수병록’ 출판
2014-07-20 18:42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남스타 천쿤(陳坤)이 두 번째 신간 ‘귀수병록(鬼水瓶錄)’을 출간해 배우뿐 아니라 작가로서의 입지도 굳혀 나가고 있다.
신화통신 20일 보도에 따르면 19일 새 책 ‘귀수병록’을 들고 2014년 홍콩 도서전에 참석한 천쿤은 “이 책을 통해 수많은 독자들과 함께 ‘판타지 세계’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출간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 책 속에 담긴 내용은 내가 생활 속에서 얻은 영감과 단상들로 이뤄졌으며 약간 기괴하고 황당무계한 분위기를 전달한다”며 자신의 책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