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닭익는마을, 초복 맞아 ‘삼계탕’ 판매

2014-07-17 14:46

[사진=제너시스BBQ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제너시스BBQ그룹의 닭구이 전문 브랜드 ‘닭익는마을’이 초복(7월 18일)을 맞이해 진육수 삼계탕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진육수 삼계탕’은 국내산 삼계용 닭에 인삼, 대추, 밤 등 몸에 좋은 국내산 원재료를 듬뿍 넣고 끓여 진한 육수와 쫄깃한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메뉴로 가격은 1인분에 1만2000원이다.

초복을 비롯해 삼복에 닭익는마을을 방문해 삼계탕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후식으로 시원한 수박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특히 삼복 당일(7월 18일, 28일, 8월 7일)에는 삼계탕 주문이 쇄도하는 만큼 삼계탕 메뉴만 판매한다. (단, 오후 3시 이후에는 한 마리 세트, 구이류 및 냉면 메뉴도 함께 판매)

한편 닭익는마을은 초복 당일 진육수 삼계탕 조기품절을 예상하여, 집에서도 삼계탕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상품을 판매한다.

현재 닭익는마을 가락직영점을 비롯한 가맹점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진육수삼계탕 뿐만 아니라 고추장불갈비, 순살양념갈비, 진육수닭곰당, 진육수닭계장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