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민주평통 자문위원 인천AG 경기관람 붐 조성에 앞장

2014-07-16 08:55
15일 유정복 시장과 간담회 갖고 인천AG 경기 관람에 적극 참여하기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 유정복)는 1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현경대 수석부의장과 김현숙 인천지역회의 부의장, 군·구 협의회장 및 간사, 상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지역회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통일시대 기반 구축을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경기 관람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김현숙 인천지역회의 부의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은 본인이 경영하는 사업장 근로자의 복지와 저소득층 경기관람을 위해 경기장 입장권을 구매해 소외 없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되도록 동참하기로 했다.
 

인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유정복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이에 따라 556명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자발적인 입장권 구매 및 경기관람을 통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