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청와대 간 까닭은?…특별사면 건의
2014-07-14 14:58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원희룡 제주지사가 14일 당선 후 첫 청와대를 예방했다.
원 지사는 이날 청와대에서 김기춘 비서실장을 비롯,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조윤선 정무수석, 안종범 경제수석 등과 만나 제주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제주 해군기지 건설과 관련해서는 사법처리된 강정마을 주민 등 대상자에 대한 특별사면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