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이재윤·레이먼킴·스윙스, '라디오스타-전설의 주먹2' 출격…'쌈짱' 가릴까?

2014-07-14 17:21

이재윤이 이동준 레이먼킴 스윙스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전설의 주먹2’ 특집이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라디오스타’는 ‘전설의 주먹2’ 특집을 마련해 배우 이동준과 이재윤, 요리사 레이먼킴, 래퍼 스윙스와 함께 녹화를 진행했다.

‘전설의 주먹2’ 인만큼 출연진들의 전적은 화려하다. 배우 이동준은 세계 태권도 챔피언을 지냈고, 레이먼킴은 주먹으로 캐나다 북부 지역을 접수한 해외파 실력자로 알려졌다.

배우 이재윤은 유명체육관 관장들이 뽑은 내로라하는 주먹이고, 스윙스는 서울 은평구를 평정했다고 알려진 이른바 지역 ‘짱’ 출신이다.

연예계 싸움 순위 4위로 알려진 이동준은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싸움 순위를 검색해보면 내가 당연히 1등을 해야 하는데 4위라는 건 말도 안 되는 순위”라고 불만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동준 이재윤 스윙스 레이먼킴이 출연하는 ‘라디오 스타-전설의 주먹’은 14일 오후 11시1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