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브라질 월드컵 베스트 11 발표... 메시가 없네?
2014-07-12 21:40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이 브라질 월드컵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11일(한국시간) FIF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강전까지의 활약을 바탕으로 브라질 월드컵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했다.
현재까지 독일 대표팀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가 평점 9.79점으로 랭킹 1위에 올라 있으며 프랑스의 카림 벤제마(9.74점), 네덜란드 아르연 로벤(9.7점), 브라질 티아고 실바(9.66점)가 뒤를 이었다.
국가별로는 독일 3명, 브라질과 네덜란드 각각 3명, 프랑스 1명, 콜롬비아 1명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