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900만원 초반대 분양가, ‘일산 푸르지오’ 분양가 주목!
2014-07-12 10:04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대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에 분양 중인 ‘일산 푸르지오’가 고급형 인테리어를 제공하면서도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로 저렴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일산 푸르지오’는 거실 아트월·대리석 벽, 안방 붙박이장 등 고급형 인테리어를 선착순으로 제공해주고 있다. 또한 실용적인 공간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하고 , 분양대출금에 대해 최대 4 년치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분양 조건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분양가는 3.3㎡당 900만원 초반부터 시작해, 인근 단지보다 저렴하다. 이미 준공이 완료된 아파트로, 전세고에 시달리던 소비자들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일산 푸르지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전세값 수준에 고급 인테어까지 제공되다보니, 직접 샘플하우스를 관람한 고객들을 통해 지역 내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산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9~24층, 전용면적 51~111㎡ 총 589가구(일반분양 178가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소형 위주로 공급돼 투자보다는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 속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으며, 단지 외부로는 생활 편의시설이나 학교 등이 가까워 우수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 내에 현산초등학교와 현산중학교가 밀접해 있고 10분 거리 안에 일산중학교와 한뫼 도서관도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이마트 덕이점과 킨텍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쇼핑 시설도 가깝다. 일산 호수공원, 한뫼공원, 중산중앙공원 등 자연 녹지공간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생활 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경의선 일산역이 1㎞ 거리에 있어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지하철 3호선, 자유로, 제 2 자유로, 외곽순환도로까지의 접근도 용이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작년 8월에 입주한 ‘일산 푸르지오’는 지하2층 지상9~24층 아파트 13개동 전용 82~111㎡, 총 589가구 규모이며,작년 8월 입주를 시작해, 계약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