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장마철 대비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2014-07-11 13:11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독거노인 9가구에 장마철 대비 주거환경 개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건축·주택사업본부 임직원 40명과 푸르지오서비스 임직원 30명 등 총 70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교체 및 페인트 칠 등 주거시설 개보수를 진행했다.
특히 푸르지오서비스는 대우건설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의 관리 및 유지보수를 맡고 있는 기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능기부에 뜻을 모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