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각 지점 우수고객 초청 '티파니 다이아몬드 클래스' 진행
2014-07-10 14:45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지점별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갤러리아 X 티파니 다이아몬드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오는 11일 명품관을 시작으로 진주점(16일), 센터시티(18일), 수원점(23일)에서 각각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클래스에는 티파니 다이아몬드 엠버서더인 권동욱 국제공인보석감정사와 양효방 티파니 엠버서더가 강사로 참여한다. 티파니 브랜드와 다이아몬드에 대해 소개하고, 참여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 상담과 시착, 구매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솔리테어 다이아몬드 링, 옐로우 다이아몬드, 빅토리아 컬렉션, 키 컬렉션 등 전세계 상위 0.02% 원석을 엄선한 티파니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티파니의 클래스를 전지점에서 보일 수 있다는 것은 갤러리아백화점이 각 지역의 거점에서 프리미엄을 상징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갤러리아 고객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