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이지혜 "우리 잘 있어요"…과거 잊은 '절친'
2014-07-09 21:43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가수 서지영과 이지혜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 여전히 우린 잘 있어요. Happy summer"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영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는 이지혜와 서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볼을 부비며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