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 526가구 분양
2014-07-09 09:55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제일건설은 오는 18일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전북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 산 40-3번지에 지상 10~10층 11개동, 총 526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로 들어선다.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했고 쾌적함과 개방감을 높이는 데크형 단지설계,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타입별 평면설계를 제공한다. 또 단지 내 수공원, 실개천, 골프연습장,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구성해 편리하고 안정된 주거생활을 제시했다.
전라북도에서도 첨단 산업단지로 떠오르고 있는 완주 봉동에 들어서는 오투그란데는 주변 산업단지 등으로 높은 발전 잠재력을 갖춘데다 천혜의 자연조건과 편리한 교통망, 차별화된 편의시설, 특화된 설계와 최첨단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집과 자연을 하나로 생각하는 친환경 단지 설계로 단지 전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인근 산업단지의 소음 및 분진에서 완벽히 차단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모델하우스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2가 130-17번지에 위치한다. (063)262-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