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발리행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왕복 176만원부터
2014-07-09 10:02
얼리버드 요금 적용시 최대 20%할인…왕복 144만원부터 가능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발리행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를 선보인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내년 3월31일까지 발리로 출발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항공권을 기본 176만원부터 제공하는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측은 여기에 3개월 전 발권할 경우 얼리버드 요금 추가 할인까지 받게 돼 최저가에서 최대 20%까지 할인된 왕복 총액 144만원(세금 포함, 환율에 따라 유류할증료 변동 가능)부터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는 이미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은 하늘 위의 고품격 서비스”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격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를 이용해 발리에 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