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외환 이벤트! 으리으리한 혜택
2014-07-07 13:43
-여름 환전·해외송금·외화예금 신상품 이벤트
아주경제 경남 김태형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박석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송금, 환전, 외화예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9월 30일까지 최고 80% 환율 우대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하여 각종 경품을 지급하는 '농협은행 외환의 의리! 으리으리한 혜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환전 및 해외 송금 시에 최고 80%까지 환율을 우대하며, 지난 5월 새로 출시된 [다통화 월복리 외화적립예금]에 가입한 후 입·출금 시에는 환율을 60% 우대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의리'를 컨셉으로 내세워 지인이 거래한 해외송금거래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 대해서는 해외송금시 환율을 80%까지 우대하며 거래외국환은행을 농협은행으로 신규지정하고 해외송금시에는 환율을 70%까지 우대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최근 원화강세로 고객들의 해외여행이나 외화 자산 포트폴리오 비중 확대를 위한 외화예금 가입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농협은행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