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데일리 너츠' 하루 2000개 판매

2014-07-07 09:45

[사진=이디야커피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출시한 견과류 ‘이디야 데일리 너츠’가 인기리에 판매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디야 데일리 너츠’는 지난 5월말 출시 이후 당일 판매량이 평균 2000개에 달할 정도로 인기다. 또한 견과류가 출근 길 직장인들의 식사 대용 및 건강식으로 좋다는 것이 입증돼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이디야 데일리 너츠’는 아몬드, 건포도, 캐슈넛, 헤이즐넛, 호두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중의견과류 제품이 당이 많이 함유돼 있는 크렌베리를 포함한 것에 비해 ‘이디야 데일리 너츠’는 무가당의 건포도를 포함해 다이어트 및 몸매 관리를 위한 여성들에게 더욱 효과적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 데일리 너츠는 고객의 편의성과 건강 모두를 충족시키고자 출시한 기획 상품”이라며 “이디야커피는 앞으로 커피 외에도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디야 데일리 너츠’는 이디야커피 전국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1200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