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연서면, 불우이웃을 돕기 작은음악회
2014-07-04 16:52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연서면(면장 이은웅)은 5일 오후 6시 30분 연서면 용암리 ‘윤대감 송어촌’(대표 정상덕) 앞마당에서 지역민과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음악회를 준비한 ‘윤대감 송어촌’은 행사 수익금 전액을 관내 차상위계층과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들에게 장학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정상덕 사장은 “연서면의 대표적 명소인 고복자연공원에서 이웃사랑을 위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문화가 함께하는 지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화문의: 044-866-6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