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일반인 심사위원 모집

2014-07-03 15:12

[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선정하는 심사위원으로 내․외국인 일반인 500명을 모집한다.

올해로 17년차인 공모전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융․복합 상품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특성화 분야와 지역특성화 분야로 나누어 심사한다.

심사는 1차 전문가 심사, 2차 일반인 심사, 3차 전문가 심사의 3단계로 이루어지며 3차에서 최종 55점을 선정한다.

일반인 심사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갤러리 1실(지하1층)에서 진행된다.

심사에 참여한 일반인 심사위원에게는 심사 후 우수 관광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7월 8일까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www.visitkorea.or.kr)에 접속하여 심사위원 모집 배너 클릭 후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한 심사위원 대상자에게는 7월 11일(금) 전화, 이메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연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