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5개 뷰티선도서비스업소 선정

2014-07-01 08:06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의 뷰티관광활성화를 위해 인천시가 발 벗고 나선다.

인천시와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은 인천지역의 뷰티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15개 우수 뷰티서비스업소를 선정하였다.

뷰티선도서비스업소 선정지원사업은 인천의 뷰티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우수한 뷰티서비스업소를 선정하고 지원해서 뷰티관광 홍보 및 마케팅의 구심점으로 삼기 위한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뷰티선도서비스업소 선정지원사업에서 약 두 달 가량의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 등 치열한 경쟁을 통해 헤어 8개 업소, 피부 4개 업소, 네일 3개 업소가 최종 선정되었다.
 

인천시 15개 뷰티선도서비스업소 선정[사진제공=인천경제통상진흥원]

인천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는 작년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헤어, 피부, 네일 전 분야에 뷰티선도서비스업소를 선정하였으며, 향후 각 분야의 뷰티선도서비스업소가 인천의 뷰티관광을 홍보하고, 특히 올해 개최되는 인천아시안 게임에서 외국인 방문객에게 뷰티메카인천의 명성을 쌓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