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유닛 PINK BnN, 용감한형제와 콜라보 ‘마이 달링’ 27일 발표

2014-06-27 13:56

에이핑크[사진 제공=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에이핑크의 첫 유닛으로 PINK BnN(보미 남주)이 용감한형제와 손잡고 나섰다.

에이핑크의 유닛인 PINK BnN이 용감한형제 10주년 기념 싱글 ‘마이 달링’을 27일 정오 발표했다.

보미와 남주가 부른 신곡 ‘마이 달링’은 미디움 템포의 R&B 팝 발라드 곡으로, 오래된 연인과 갓 시작한 연인의 온도차를 노래로 표현했다.

PINK BnN은 ‘마이 달링’을 통해 그간 에이핑크에서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숨겨진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가 8월 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용감한형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녹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면서 “PINK BnN의 숨겨진 실력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감한형제는 2014년, 데뷔 10주년을 맞아 임창정, 포미닛, 애프터스쿨, 일렉트로 보이즈, 주니엘 등을 통해 프로젝트 음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