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연기 신' 남경주 탭댄스 다시 눈길..'브로드웨이 42번가' 7월 8일 개막
2014-06-25 16:06
오는 7월 8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스파클링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제작 CJ E&M㈜)에서 카리스마 연출가 '줄리안 마쉬’ 역을 맡았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공개한 스팟 영상에서 남경주는 '대한민국 1세대 탭댄서'로서 에너지 넘치는 우아한 아름다움과 신들린 탭댄스 실력으로 눈길을 끌고있다.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스팟 영상은 CJ 뮤지컬 유튜브 채널 (http://www.youtube.com/watch?v=NfWD0nAue9I&feature=youtu.be)에서 감상할 수 있다.
남경주는 “<브로드웨이 42번가>에는 사람을 두근거리게 하는 빠른 비트의 탭댄스가 있다”며 “더위에 지치고 힘들 때 강력한 파워가 담긴 <브로드웨이 42번가>를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