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시 않겠다"던 최자 발언에도 설리와의 열애설 불거지자 네티즌 "인정하시지"

2014-06-25 15:52

최자·설리 열애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최자와 설리의 스티커사진이 담긴 최자의 지갑이 발견되면서 둘의 열애설이 또 불거지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최자·설리 사귀는 거 맞네 뭐. 이제 인정해라" "진짜 최자도 대단하고 설리도 존경스럽다" "최자·설리 사귀는거 아니었나" "최자와 설리라니… 나도 여자지만 여자 맘 정말 잘 모르겠다" "최자가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사람들이 좌시를 검색하는 이유는 뭐죠" "연애는 같이 했는데 실검에 설리는 없고 최자만 있는 거 소름돋네" "정부는 뭘 감추려고 최자 지갑을 훔쳤냐!!" "그나저나 최자는 이런 순간에도 다이나믹" "다듀 최자는 진정한 능력자였군. 14살 차이 설리와 연애를… 다른 아이돌도 아닌 설리를" "좌시 않겠다는 최자, 열애설은 인정해라" "유포자는 좌시하지 말고 꼭 대응하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자의 지갑이라며 최자가 설리와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 사진과 설리가 한 행사에서 찍은 사진이 붙어 있다.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또 불거지자 최자 측은 "최자 지갑은 맞지만 지갑을 온라인에 퍼뜨려 사적인 것을 운운한 부분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반해 설리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