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풀만호텔, 럭셔리 웨딩 파티 개최

2014-06-23 10:58

[풀만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창원풀만호텔이 오는 7월 19일과 20일 부산, 경남 지역 예비 신랑, 신부와 웨딩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웨딩파티를 연다.

웨딩파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00분까지 진행된다.

매일 오후 1시와 6시에 진행되는 드레스 쇼에서는 이명순 웨딩과 로브마리에 웨딩, 이성자한복에서 준비한 올 가을 웨딩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이어 풀만호텔 5층 오션뷰 테라스에서 ‘뮤직&비어 파티’로 프리미엄 칵테일 리셉션과 함께 공연행사도 마련된다. 

이밖에도 슈가로즈의 웨딩슈가 컵케익 만들기와 캘리공장의 캘리그라피 청첩장 만들기, 부케&부케도니아 만들기 등 다양한 웨딩클래스 체험이 진행된다.

 매일 한 커플에게 프로포즈 이벤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다양한 부대행사는 홈페이지 또는 커뮤니티 카페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풀만호텔 웨딩사업부 강윤지 상무는 “최고의 순간을 맞는 신랑신부들이 새롭게 리뉴얼된 특1급 풀만호텔만의 고품격 서비스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수 있는 차별화된 웨딩행사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웨딩파티에서 새단장기념으로 현장계약시 웨딩특전 프로모션 및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격 웨딩 상품을 선보일 것 이라고 한다. 풀만호텔은 이번 행사에 앞서 로비라운지&Bar, 연회장 등을 새단장하여 공개할 예정이며 웨딩파티 참가 비용은 무료이고, 참관신청은 홈페이지(www.pullmanwedding.com)를 통해 선착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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